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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4 16:51

중국 관광객 빈자리에 무슬림 100만명 온다.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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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업계는 무슬림 관광객이 이제 100만 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하여 적극 공략에 나선다고 한다. 지난 해 98만명, 그전년도에는 74만명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올해 유치 목표 110만명 중 인도네시아,말레시아 등 아시아 지역이 75%라고 한다. 나머지 중동 지역의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 지역인데 특히 우리 나라의 산과 바다, 겨울철의 눈이 그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할랄 인증 식당은 10여 곳, 기도실은 20여 곳에 불과하여 보완이 절실하다고 한다. 아직은 이태원이나 남이섬 등 식사와 기도 시설을 갖춘 곳을  찾을 것인데 과연 여기서만 끝나게 될 것인가?

  기독교의 정체성과 특히 기독교인들의  자성과 역할 그리고 사명을 한 번 더 되짚어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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