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주일 예배는 부활절 2주를 기념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렸다.
코로나19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조심스럽게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배했다. 신앙고백, 유연승 장로님의 기도, 고전 15:50~58까지를 윤진혁 권사님이 봉독했다.
이어서 주님의 사랑이 고마워서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교회소식, 축복의 노래로 온 성도가 주안에서 하나임을 고백했다.
교회여! 부활하라, 이 명제는 우리의 지상과제이다. 죽음보다 더 강한 부활의 능력이 우리 삶속에 있다. 그래서 부활의신앙으로 우리는 날마다 이기며 세상을 담대히 정복한다.
부활이 선포되는 순간 우리 맘의 죄악의 찌꺼기가 없어지고 더욱 새로워진다. 특히 세상적인 두려움과 걱정 근심, 위험,사망의 권세, 음침한 골짜기가 문제되지 않는다.
1)교회가 부활의 능력과 권세로 일어난다.
2)교회는사랑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난다
3)교회는 사명으로부활한다.
사명이 교회의 존재이유이다.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보다 명백해진다. 부활의 확신으로 권세와 능력이 임해 복음을 전하게된다. 교회여 일어나라! 봉헌찬양,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 파송 찬양, 이제 우리는 세상으로 나가는 파송받은 선교사이다. 그리고 가정과 일터가 곧 작은 교회이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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