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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 20:03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다, 군중은 종려나무를 흔들다.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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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주일간은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종려주일( Plam Sunday)

사순절의 하이라이트,  보잘 것 없는 나귀새끼를 타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상하시다. 왜? 하필  나귀 새끼?  겸손과 낮은 자의 모습으로 메시아로 입성 즉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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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3대 절기의 하나인 유월절, 종려나무를 흔드는 뭇 군중들,  종려나무는 전투의 승리의 상징인데 군중들은 예수님을 정치적으로 아니면 육체적인 왕으로만 여김 

본문"마 21:1~11 설교제목: 우리 마음에 입성하시는 주님

1)예수님은 메시아로 입성=구원의 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진정한 왕, 주관자,능력자

2)평화,겸손의 왕으로 입성=영적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하도록, 영의 건강,마음의 건강, 하늘과 땅에서 매임에서 풀린다.

3)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기 위함=회복의역사,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한다. 예배의 본질을 회복시킨다.

우리의 마음과 주변에서 멀어져간 주님 늘 가까이..마음의 깊은 곳에 모셔. 그리고 늘 함께

특별찬양..."저 멀리 푸른 언덕에'

봉헌찬양..."당신은 영광의 왕"  진솔한 신앙의 고백, 그리고 감사 그리고 결단으로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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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의 노래..."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이제 영적 전투가 시작되는 삶의 터로 나간다. 집으로,  직장으로,  마을으로 그 어떤 곳이든 그 현장이 복음사역의 현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파송 받은 선교사이다.  이 직분은 곧 주님께서 주신 특권이며 영광이며 면류관이다.   한 주간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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