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찬양 '주께 가까이', 교독문은 '나라 사랑' 100번,
성경은 막3;16~19, 특별찬양 '일어나 걸어라' 연합 성가대의 찬양
말씀의 제목은 "중요한 무명"
-33인과 독립 선언서
이들의 이름이 4명 이외는 가나다순으로 나열됨. 손병희(천도교 대표), 길선주, 이필주(감리교 대표),백용성 등
33인대표중 기독교인이 16명이며 그중 감리교인은 9명, 천도교 대표 15명, 불교계 2명이었다. 결국 독립선언서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내용임. 1919년 2월말 독립선언서가 2만 1000장이 인쇄되어 전국에 배포됨. 3월1일 서울 인사동 태화관에서 선언식을가짐. 파고다공원(현 탑골공원)에서 학생과 시민이 선언식을 했음
민족대표 48명이 서명, 15명이 빠짐, 스코필드박사, 서재필, 이승만 등 지각 서명자(삼엄한 일본의 감시 때문)
당시 인쇄소 사장인 보성사의 사장 이종연의 헌신, 그리고 종로교회(수원성내 최초의 개신교) 김세환 평신도를 중심으로 당시 보시동(현 북수동) 방화수류정에서 대한독립만세가 울려 퍼짐
독립선언서에 이름은 빠졌다 할지라도 결국 "중요한 무명인"이었다.
본문에 나오는 12제자(The appointing of the Twelve Apostles)
These are the twelve he appointed Simon(시몬 베드로), James(세베대의 아들 야곱), Jhon(야고보의 형제 요한), Andrew(안드레), Philip(빌립), Bartholomew(바돌로매), Matthew(마태), Thomas(도마), James(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Thaddaeus(다대오), Simon(가나나인 시몬), 그리고 Judas(가롯유다)
예수님의 제자 중엔 성경을 쓴 유명한 이름도 있지만 그저 이름 석자만 기록된 것도 있다.
결국 중요한 무명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지극히 이름도 없이 작은 일에 쓰임 받는 일일 것이다.
요한계시록 6장 9절과 같이 우리의 기도가 역사, 운명, 종말을 바꿀 수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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