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새로워지는 교회의 방향성...창립39주년을 맞이하여연합예배를 통해

교회란 무엇인가? 이 물음에 우리는 늘 준비되어 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39해를 맞았다. 짧지 않은 역사, 엡1;20-23까지를 본문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설교하셨다. 교회는 분명 하나님 것이다. 그 어떤 세력도 함부로 흔들지 못한다.  음부의 권세가 감히 이기지 못한다. 

 누가 교회를 세웠는가? 하나님께서 필요에 의해 세우셨다.1980년 7월4일, 교회는 하늘나라의 대사관이다.

둘째 교회머리는 예수그리스도이시다. 믿는 성도들은 하늘에 시민권이 있다. 목표는 이 땅이 아니다.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we eagerly await a Savior from there.

셋째 주님의 몸된교회는 각 지체가 연결되고 소통되어야 한다. 그래서 부르심에 합당한 일을 하며 열매를 맺는다.역할과 해야 할 사명이 있다.

교회를 자동차에 비유했다.1, oil(영유아, 아동부) 2, fuse(학생부, 예꿈학생부) 3,engine(바울청년부, 청장년) 4, gear(남녀 선교회) 5, brake(노년부) 6, handle(예수그리스도)

 롬8:28 合力하여 善을 이룬다.

한국교회가 동력을 잃어 가고 있다.  힘내야 한다. 주여!  힘과 주의 권세를 주시옵소서!  우리교회의 비젼이 있다.  꿈과 소망이 있다.  젊게 거듭난다. "주만 섬기리"의 시온성가대의 찬양, "주는나의 목자" 지팡이 중창단의 찬양속에 창립감사 예물을 드렸다.  

오후에는 "천로역정" 에니메이션 영화를 수원역 롯데시네마 8관에서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