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8-09-13 17:50

전교인 1일 기도원 영성수련회로 결단과 영적 성장을 기대해

김청극
댓글 0

9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준비찬송에 들어갔다. 성도들이 직장이나 기타의 이유로 아직은 덜 참석한 상태이다. 교회봉고차량, 개인승용차량, 승합차 등 하나둘씩 도착하였다. 태풍의 영향으로  8월에서 9월로 연기된 날이었다.

 78e776c1a498d16e1a71ad825f375b80_1536829                                       예수 찬양단의 준비 찬양: 저녁 8시30분 오산성은동산에서

 

오산 성은동산(평택 진위면 소재) 곳곳의 기도의 열기는 없는 듯하였다. 그만큼 기도원을 찾는 이가 없는가?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새 광명교회 담임이신 박영민 목사님이 오늘의 강사이시다.  본문은 민 6:22-27

[그들에게 내가 복을 주리라]

낙하산과 얼굴은 펴지지 않으면 죽는다.  믿음이란 이기는것, 그 만큼 견디는것. 하나님이 함께 하는것 그것이 복의 원천이다. 그렇지 않으면 믿어지지 않는것, 저주, 가문의 저주는 곧 불신앙이다. 

 78e776c1a498d16e1a71ad825f375b80_1536829 

                   영성수련회 시작하기 전: 저녁 8시30분으로 그 후로는 기도원을 가득 메웠다. 130명 참석

 

운명론적인 신앙이란? 성경을 깊게 많이 살핀다. 곧 집중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균형-편협에서 벗어남.

고난이 축복이란다.  시험 드는것 까지 축복이다.  유교적인 신앙/청빈사상/ 고후 8:9 그렇지만 마음도 부요롭고 물질도 부요로우면 좋겠다.  부요함의 축복: 전 9:9  *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모두 축복이다( 창1:28)

 

복의 근원/바라크=찬양, 찬송=영광.  바울과 실라의 찬양= 옥문이 열리는 축복. 무릎 꿇는다. 곧 항복, 순종의 삶

복을주며 지키기를 원한다. 건강도 물질도 자녀도. 소리내어 뜨겁게 원없이 기도한다.

어느새 약 130명의 성도들로 가득찼다.  저마다의 마음의 소원, 짝 기도, 그룹으로 중보 기도,  기도로 막힌 담을 허물었고 상처가 회복되었고 마음의 병 나음을 얻었으며 무엇보다 마음이 평안해지며 기쁨과 감사가 용솟음쳤다.

 

수많은 현대인의 갈등과 고민, 번민을 현대 의약으로 치유할 수 가 없다.  하지 않아도 될 근심과 걱정, 두려움, 무기력함, 저주와 불신, 부정적인 것, 예수 이름 앞에 항복받았다.  *고귀하신 그 이름 예수만을 찬양합니다......

 

 봉고차. 각종의 악기와 장비, 소모품과 비품을 잘 정리하며 기도원을 출발합니다. 어느덧 밤 11시가 넘어 간다. 운전자, 목회자, 성도님들  사역자, 찬양단,  모두 행복한 밤이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66 4월11일 주일...부활절 제2주 21.04.16 704
65 부활절 예배와 칸타타 그리고 고난주간 십자가 체험전시회, 예수님과 함께 … 21.04.05 779
64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다, 군중은 종려나무를 흔들다… 21.03.28 951
63 사순절5주 21일 주일 예배(새벽예배는청년부 주관) 21.03.22 781
62 오늘 주일(3월 14일)은 장학주일 21.03.14 804
61 7일은 "학원선교주일"입니다 21.03.08 729
60 28일은 3.1절기념예배 21.02.28 768
59 사순절(Lent) 십자가의 묵상 21.02.23 79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