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7-09-21 01:29

장안지방 교회학교 연합회 제1회 교사 컨퍼런스 준비 모임

이동훈
댓글 0

교사의 영이 살아야 교회학교가 산다

장안지방 교회학교 연합회 제1회 교사 컨퍼런스 준비 모임

 

  b62bb24d174da39ffca8eb0a6cef6b39_1505924


 

미디어의 발달로 정보 소통이 급속히 전파된 21세기는 토머스 그래삼이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라고 말한 것처럼

선 선택보다는 악 선택이 청소년들에게 쉽게 접하는 것이 현실이다.

 

<컴퓨터통신을 통한 음란물 접촉실태와 대책>에서는 9810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 649명 가운데 음란영상물을 처음 접해본 시기는 초·중학교 때가 68.2%이며, 고등학교 때가 31.8%로 나타났으나

9년이 지난 2017년도에는 점점 연령대가 낮아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것은 인간성 파괴, 천지창조 질서파괴, 사회질서파괴로 이어질 전망이며 불신과 불만이 팽배(澎湃)하여 적그리스도를 무방비로 받아드리는 현상이 도래하고 있다.

이에 수원 장안 지방교사들이 모여 영적 각성 운동인 교사 컨퍼런스(conference)를 하기에 이르렀다.

 

수원장안지방 평신도부에서 주최하고 교회학교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수원장안지방 교회학교 연합회(이하 교회학교 연합회)교사 컨퍼런스가  20171021()일 조원교회(담임 서 원석목사) 예루살렘 성전에서 교사의 영이 살아야 교회학교가 산다”(8:5~6)라는 주제로 14:00~18:00까지 진행된다.

 

교회학교 연합회에서는 1차 준비모임을  917일 조원교회 모퉁이 카페에서 장안지방 교육부 총무 서 원석 목사, 개 교회 교육목사, 교육부장, 연합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학교 연합회 회장인 안 재홍 장로 사회로 준비모임을 가졌다.

 

준비모임에서는 주제 설정 (교사의 영이 살아야 교회학교가 산다)과 강사초빙(최 관하 목사 :국제 복음주의 연합회 강사) 및 주제선정(나는 교사입니다.)로 결정하였고  분임토론(유치유아반,아동반,학생청년반,목회자반)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교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개최되는 제1회 교사 컨퍼런스는 교회학교가 부흥, 도약의 기회가 되길 소망하며, 합심으로 통성기도한 후에 서 원석 목사의 기도로 1차 준비모임을 마쳤다.

 

                                        

                                      보도자료 제공: 안 재홍                                                         편집: 문화홍보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42 6월23일 주일 2부예배후 전반기임원회의..."교회의 방향성과 목회철학의… 19.06.29 868
41 2019년 5월 26일 주일1부, 2부 세대공감예배... 모든 세대를 아… 19.05.26 927
40 2019년 3월7일(창21~23) 19.03.08 933
39 2019년 3월 6일(창 18~20장) 19.03.08 861
38 스포츠 선교단 헌신예배(12월23일 주일 오후2시) 18.12.23 942
37 회상 그리고........ 인기글 18.12.08 1069
36 9월30일 1부와 2부예배를 세대공감예배로 인기글 18.10.06 1021
35 전교인 1일 기도원 영성수련회로 결단과 영적 성장을 기대해 인기글 18.09.13 102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