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영이 살아야 교회학교가 산다”
장안지방 교회학교 연합회 제1회 교사 컨퍼런스 준비 모임
미디어의 발달로 정보 소통이 급속히 전파된 21세기는 토머스 그래삼이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라고 말한 것처럼
선 선택보다는 악 선택이 청소년들에게 쉽게 접하는 것이 현실이다.
<컴퓨터통신을 통한 음란물 접촉실태와 대책>에서는 98년 10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 649명 가운데 음란영상물을 처음 접해본 시기는 초·중학교 때가 68.2%이며, 고등학교 때가 31.8%로 나타났으나
9년이 지난 2017년도에는 점점 연령대가 낮아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것은 인간성 파괴, 천지창조 질서파괴, 사회질서파괴로 이어질 전망이며 불신과 불만이 팽배(澎湃)하여 적그리스도를 무방비로 받아드리는 현상이 도래하고 있다.
이에 수원 장안 지방교사들이 모여 영적 각성 운동인 교사 컨퍼런스(conference)를 하기에 이르렀다.
수원장안지방 평신도부에서 주최하고 교회학교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수원장안지방 교회학교 연합회(이하 교회학교 연합회)교사 컨퍼런스가 2017년 10월 21일(토)일 조원교회(담임 서 원석목사) 예루살렘 성전에서 “교사의 영이 살아야 교회학교가 산다”(롬 8:5~6)라는 주제로 14:00~18:00까지 진행된다.
교회학교 연합회에서는 1차 준비모임을 9월17일 조원교회 모퉁이 카페에서 장안지방 교육부 총무 서 원석 목사, 개 교회 교육목사, 교육부장, 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학교 연합회 회장인 안 재홍 장로 사회로 준비모임을 가졌다.
준비모임에서는 주제 설정 (교사의 영이 살아야 교회학교가 산다)과 강사초빙(최 관하 목사 :국제 복음주의 연합회 강사) 및 주제선정(나는 교사입니다.)로 결정하였고 분임토론(유치유아반,아동반,학생청년반,목회자반)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교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개최되는 제1회 교사 컨퍼런스는 교회학교가 부흥, 도약의 기회가 되길 소망하며, 합심으로 통성기도한 후에 서 원석 목사의 기도로 1차 준비모임을 마쳤다.
보도자료 제공: 안 재홍 편집: 문화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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