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주 주일 1부와 2부 예배는 성찬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대하며 고난과 승리,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체험했다. 빵과 포도주를 돌렸다. 아무 의미없이 그저 받아 먹는 모습도 눈에 보였다. 아무 생각없이 지극히 형식적이라면 문제일 수 밖에 없다.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 그리고 오후의 가족찬양(최동수 권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모두가 가슴 뭉클하게 하는 성령의 인도하심이었다. 주일의 예배, 은혜와 감동, 마음의 기쁨, 감사가 넘치길 함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