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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9 23:07

전교인 교구 축제에 담긴 사랑의 시간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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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교구 축제에 담긴 사랑의 시간

 

창립 37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전교인 교구 축제가 2017792부 예배 후에 5개의 교구별로

축제를 하였다.

1교구는 유치부실, 2교구는 학생부실, 3교구는 예루살렘 성전,4교구는 비전 홀, 5교구는 겟세마네 

홀에서 펼쳐진 축제는 1부는 점심을 겸한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로 교구별로 독자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구축제는 37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한 행사로써 성경에 기초로 성도의 화합 속에 기쁨이 충만

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하여졌다. 음식을 준비하는 속원, 속장과 교구장의 땀방울이 진주가 되어

아름다움을 발하고 정갈스러운 음식의 내음은  닫았던 마음을 녹이는 듯 하였고 각자 준비한 음식 속

에서 웃음이 넘쳐나고, 웃음 속에 핀 즐거움은 이제껏 경험치 못한 즐거운 시간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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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교구장: 김 숙현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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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교구장: 김 복순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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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교구장: 김 영숙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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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교구장: 최 선하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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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교구장: 최 정남권사>

 

2부에는 교구별로 연합 예배를 실시하였다. 예배에 앞서 찬양은 5명의 전도사가 교구별로 배치되어

찬양을 인도 하고 기도와 말씀은 장로를 중심으로 실시하였고 성도들이 느낀 주님의 사랑을 증거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 졌다.

각자의 느낀 사랑의 간증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된 점은 주님의 능력을 확인 하였다는 사실이다.

3부는 친교의 시간으로 교구별 특성에 맞게, 게임을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성도간의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계획된 시간은 간증과 친교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30분을 초과한 2시간 만에

교구별로 행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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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에 힘쓰고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백성에게 친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을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 46~47)


 오늘 행하여진 축제는 성경의 말씀대로 실천한 행사이며 평신도를 주축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속장과 교구장은 가지다. 가지가 없는 잎은 있을 수 없고 잎(속원)은 비록 꽃은 피지

않지만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발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 이에 속장과 교구장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끝으로 수고하신 속원, 속장, 교구장, 전도사 그리고 계획한 모든 절차를 준비하여 처음부터

모든 부분을 교구장에게 믿고 맡기고 몇 시간 동안 성도를 위해 바리스타가 되어 주신 서 원석 담임

목사께서 수고를 해주셨다. 주님의 영광이 함께한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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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가 된   서 원석 담임 목사>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a meal in which everyone who is invited brings something to eat

         (초대받은 모든 사람이 먹을 것을 가져 오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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