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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3 00:49

<창립 37년 예배> 이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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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오랜 가뭄에 목마른 농부의 마음처럼, 황폐한 초원의 긴 목 뺀 기린처럼, 이 시대의 삭막한 사회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이에게 주님의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1737주년을 맞이하는 조원감리교회(“이하 조원교회)에서 이 문제를 찾고자 한다.

 

    de4d62e535f5f53e3034ce254c7685aa_1499009   <아름다운 교회 >

 

조원감리교회는 19807월 창립하여 1대 목사(서 정달목사)에 이어 2대 담임목사(서 원석 목사)

 2012년에 취임하여 조원동에서 복음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사회가 요구하는 그리스도의 모습과 하나님이 요구하는 교회 사이에서 고민하는 조원교회는

성경을 바탕으로 주님께 간구하는 자리로 창립 예배를 드렸다.

     

우리가운데, 찬송가운데 주님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랑이 빠지는 교회의 잔잔한 찬송 멘트는 성도가 원하는 간구하는 바람이었고

신 현만 원로 장로는  하나님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조원교회는 새 시대의 변화에 요구하는

교회로써  50,100년 후에라도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라는 기도 속에는   

성도의 뜻을 대변하는   기도였다이어 각 세대간, 부서간 대표의 케이크 커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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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4d62e535f5f53e3034ce254c7685aa_1499009       <케이크  커팅>

                                                                

 

  서 원석 담임목사는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말씀(2:42~47)을 전하였다.

  “말씀의 가르침이 기초가 되어 비전과 목표를 가지며,   기도에 힘쓰는 교회 ,성도가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 되어야 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성전이 어찌 아름다운 지요(84:1)” ) 아름다운 성전속에 주님을 만나     ​

  ​영적 성장을 강조하였고  성도가 교제가 이루어져 지역 사회에서 칭찬과 믿지 않는 자에게도

  인정받는 교회가 되어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늘어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라고 결론의

   말씀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서 정달 명예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de4d62e535f5f53e3034ce254c7685aa_1499009   <목사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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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실천하는 성도의 모습 속에 말씀과 봉사가 기초가 되어 항상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모습이 될 것이며 예수 안에서(in christ), 예수를 위해(for christ),

  ​예수와 함께 (with christ)2017년도의 간구하는 표어처럼 실천하는 교회임을 자랑스럽게

  느끼며 창립축하 예배를 마쳤다.

 

         de4d62e535f5f53e3034ce254c7685aa_1499009 

 

  

         de4d62e535f5f53e3034ce254c7685aa_1499009

      <항상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조원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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