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대한 평신도 의견 -3- / 어떻게 전도를 해야 하는가(방법론)"

어떻게 전도를 해야 하는가 (방법론)"​

“어떻게 전도를 해야 하는가는?”라는 물음에 선 듯 대답을 할 수가 없다. 기존의 전도방법을 보면 성공사례를 무조건 본받아 실행을 한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는 노력에 비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답은 개교회의 특성을 무시하고 시행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3가지의 요인이 활발히 전개되어야한다. 성경적 지식(기도, 성령),목회자의 결단, 성도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다음에 전도 방법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한다.

위의 조건이 가시적으로 되었을 때 어떻게 전도를 해야 하나?

예를 들어 주일학교의 부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름성경학교를 하기 위해서는 교사강습회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육을 받을 것이다. 매년해왔던 행사기 때문이다. 결과는 어떠한가? 여름성경 학교때를 보면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결국은 몇 명의 전도자를 제외한 우리만의 행사가 된다. 많은 선교자금을 사용하고 선생님들의 수고에 비해 결과에 대해 많은 문제점이 있어도 반복된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학교 앞의 등굣길에 길안내를 한다. 현재 학교어머니회에서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교회에서등교길에 횡단보도 안내를 하면 자연스레 학생 전도도 되고 사회봉사 및 좋은 교회라는 것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여름성경학교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방법에 있어서 교회의 속회이용, 또는 헌신자를 활용하거나 또는 지혜를 내면 가능할 것이다. 보통 30분~1시간 내외가 될 것이다. 소액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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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년의 선교는 교회 자랑, 목회자 자랑, 성도자랑을 통해 사랑의 교회라는 인식이 있어야 되며 실질적인 전도는 아침 출근시간에 교통정리(약간 힘들겠지만)도 전도에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이때 전장(前章)에서 논한 것 같이 세대별 전도지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하루하루가 변화하고 있는 이때에 블루오션(Bule Ocean:창조적으로 새롭게 도전하여 기존 방식을 바꾸기 노력하는 경제용어)으로 바꿔야 한다.

종합해보면 목회자와 성도가 일심으로 전도의 방향성을 개발하고 기존 개념의 전도방식이 아님 매월 한차례씩 전도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위의 제안은 개인적 생각이며 더 좋은 생각을 해주시고 반영하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