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전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문제는 주체인 교회가 일차적으로 생각해볼 사안인 것이다.
일반적인 교회의 전도 방법은 구역별로 분류하여 차, 혹은 전도지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나눠주고 권면한다. 참 좋은 방법이긴 하나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한다.
첫째는 세대별 전도 방법이다.
청소년, 청장년, 노년 등 세부적으로 그들에 맞는 전도지를 개발하여 전도지를 배포하는 방법이다. 이는 청소년은 청소년 대상으로, 청장년은 청장년을 대상으로, 연로하신 분 은 노년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는 동세대들의 관심사는 공통분모이며 관심사를 서로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전도가 될 것이다. 예를 들면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대학은 노년의 시간을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아주 좋은 전도방법이며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둘째는 직업별 전도 방식이다. 유사한 직업 류의 사람들은 서로의 애환을 토론할 수 있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쉬우며 이는 전도의 문을 열기가 쉽다. (예를 들면 소매업, 도매업등 자영업, 교사 등)
셋째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나 이웃은 사회 봉사부를 주축으로 하여 그 들의 어려움을 말씀을 담은 전도지를 줌으로써 위로 와 평강을 얻는 전도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쉽다.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특성에 맞는 전도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할 것이며 로드맵(load map:계획표, 사업에 관한 기초적 제시)을 만들어 전도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또한 직능별, 세대별, 생활정보를 대략 date base(기초자료)를 구축하면 전도 방향을 쉽게 가닥을 잡을 수 있다.
그러면 특성에 맞는 전도지 개발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서는 주일학교인경우를 예를 들면 주일학교에 대하여는 주일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심리와 출석률 등 전도방향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선생님을 주축으로 교육전도사와 의론하여 결과를 토출하고 각 부서(예: 문화 홍보부, 선교 부, 사회봉사부 등)에서 지원한다.
또한 로드맵(load map)은 교육부의 각부서의 시행되고 있는 사업, 교육에 대하여 각부서의 선생님은 부장의 대표로하여 전도사, 목사님의 논의하여 만든다. date base는 관공서(예: 동사무소, 구청, 등) 및 부동산 중계소, 각 사업체의 귀동냥으로 대략적인 것을 알아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위에 제시한바와 같이 사전 준비작업이 필요하며 하향식 지시방법이 아닌 상향식 건의 방식을 택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평신도를 주축으로 하여 시행하며 모든 행사의 권한과 시행의 판단은 목회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위의 제안은 개인적 생각이며 더 좋은 생각을 해주시고 반영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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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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