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대한 평신도 의견 -1-
그리스챤(그리스도인)의 최대목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전하여 주님의 사업을 확장일 것이다.
그러나 선교는 물질적, 인적자원이 필요하다는데 교회 현실은 물적, 인적 자원이 부족하여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안할 수 없는 일이고 시행하고자하면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그리고 행했던 사업의 유지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이다. 세상의 변화, 세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에 급급하여 침체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의 슬로건으로 당선된 전명구 감독 회장은 100만 전도운동본부를 설치하였다. 이 운동은 작지만 강한 교회, 지역사회에 깊숙이 들어가는 마을교회로서 지역을 섬기며, 특화된 목회형태로 지역사회를 이끄는 건강한 교회를 말합니다.(2017년 연회보고 인사말 중에서) 이는 감리교단이 2017년에 추구하는 방향이다.
그러나 2017년 연회보고서의 각론 세부시행에 있어서는 구체적인 방향이 미비한 것을 볼 수 있다.
예를들어보면 국내선교부의 웨슬리 전도 학교 주요정책 및 계획을 보면 10가지로 분류가 되어있다(100만전도 운동…….주력하도록 한다. 전도학교 심화과정, 개선하도록 한다. 전도지 및 전도 교재개발…….개발하여 보급한다./웨슬리전도학교운용…….청년부흥에 기여한다. /강사 발굴 및 양성양성해나가도록 할 것이다./전도날....감리교회를 알리고 연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지방전도대 활동...,,감리교회를 알리고 연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신학대학 전도훈련활동....전도훈련을 실시하도록 한다.....전도우수자 간담회.... 간증집 발간/해외전도훈련...현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도모한다.). 위에 기술한바와 같이 10가지 중 1가지 부분(전도우수 간담회)만 제외하고 가시적 ,구체적인 방향설정과 매년 사업의 기존정책과 차이점이 없다는 면이다. 계획이기에 세부지침과 실행에 대해서는 논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이 형식적인 있다면 우려할만하다.
연회 계획과 개교회의 사업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개교회의 부흥이 연회의 부흥 나아가서는 감리교단의 부흥과 연결된다. 중요한 것은 개교회의 부흥에 초점을 맞추고 교단에서 지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다. 개교회의 부흥의 시발점은 무엇인가? 형식에 억매이지 말자. 형식으로 치우치면 쉽다. “쉽다”는 뜻은 고난을 피한다는 말과 동일하다. “봉사”과“섬 김”은 행위 속에 고난이 없겠는가? “믿음”은 고난을 위로하는 주님의 손길이다.
그리스챤은 주님을 고난을 감수해야한다. 감수할 수 있는 최고의 고난은 전도이다. 전도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마음(믿음)과 몸(행동)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며 주님이 가장 원하고 기뻐하시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전도를 위해 무엇이 해야 하나?
전도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전도를 위해 누가 해야 하나?
전도를 언제 해야 하나?
전도를 어디서 해야 하나? 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 방향모색, 결정된 사항의 실행이 중요하다.
이에 조원교회 문화홍보부에서는 의견을 기술함으로써 전도에 대한 방향 설정에 약간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다음= <전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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