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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5 22:57

고난주간 성 금요일 성만찬과 세족식의 예배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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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금요일 밤 8시 본당에서 고난주간 예배를 드렸다. 성찬식과 세족식을  겸한 예배였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며 고난을 함께 하며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을 깊히 묵상하였다.

나의 죄 때문에 감당하신 십자가,  그러나 이제는 나음과 승리, 환희, 감사, 감사

 

세족식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기시는 그모습, 높아지기만을 원하는 우리들의 모습, 부끄러움입니다. 5b745b7815ccd23ab3af40acb60e7784_149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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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씻기시며 섬김의 본을 보인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닮기 위해" 세족식을 하였다.

목사님이 장로님을, 장로님이 권사님을, 권사님이 집사님을, 그리고 집사님이 일반 성도를 그리고 학생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삶"을 실습하였다.   생활속에서 늘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서 어두움을 밝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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