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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6 19:20

제 98주년 삼일절 기념예배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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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주일, 삼일절을 앞두고  기념 예배로 드렸다.  "감리교회가 주도한 3.1운동"이란 제목으로 서정달 명예목사님께서  말씀 증거해 주셨다.  1부와 2부 예배, 98년전의 삼일절을 회상하며 나라를 지키며 생명을 건  애국 애족정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고(육당 최남선) 고종 황제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분개하여 민족이 울고 온 산하가 울었던 그 목소리와 함성, 생명을 건 희생이 있기에 이 나라가 존립하고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엇으로 그 은혜를 갚으랴!  유관순 열사. 서울의 정동교회, 상동교회, 동대문교회, 손정도 목사님, 1910년 평양의 하디 목사님, 성령으로의  대 각성 운동, 감리회가  주도했던 민족의 회복운동, 긍지와 자부가 넘친다. 향기로운 시온 성가대의 찬양,  전심으로 주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가슴 뭉클했던  애국가 1절부르기, 신현만 장로님의 은혜로운 기도, 33인 중 기독교인 16명, 이제 나라를 바르게 세우고 회복하는 일을 우리 기독교인이 앞장서야 할 때이다.  이 시대는 우리를 부르고 있다. 갈" 5장 1절부터 3절이 본문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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