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기독교총 연합회(회장: 수원화산교회 이인기 목사)가 주관한 예배가 14일 오후 3시 영화교회(담임: 김철 목사)에서 있었다.
준비위원장인 김철 목사님의 사회로 엄진용목사(상임 회장)의 기도, 서기인 황진석목사의 성경봉독(시 126편 3-5절), 영화감리교회 시온성가대의 찬양, 해방을주신 하나님과 우리 사명이란 제목으로 조원교회 서정달 명예목사님의 말씀 증거가 있었다.
공동기도, 대통령과 지도자를 위해(이순길목사), 남북통일과 경제성장을 위해(유만석 목사), 수원시 복음화를 위해 (유명재 목사)
이어서 수원 시장의 인사, 팔달구 국회의원인 김영진 의원의 축사, 국가유공자 격려금 전달, 애국가 제창으로 막을 내렸다.
기독교계가 당면한 문제가 많을 진데 한편 아쉬움이 있는 행사였다. 동성애 법안을 비롯한 이스람교 등이 대한 특별기도를 비롯하여 전혀 언급이 없는점이 너무도 아쉬웠고 그저 예배만으로 될까 하는 안일한 구태의연한 모습이 보이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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