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9일 월요일 비가 왔다. 서원석 목사님은 저녁 5시50분, 수원시 화서동 소재 예 사랑교회(담임: 최상림목사/전 효탑초 교장)에서 한국교육자선교회(회장: 김종화 장로/서울금옥여고 교장) 수원지역회(회장: 유길순 권사/ 동탄 서연초 교장)신우회 연합예배를 인도하였다.
교직원으로 학교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크리스챤 교사들에게 영적인 재 충전을 하며 복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우치는은혜의 자리였다. 금오초 신우회가 주축이 되어 순서를 맡았다. 최에스더 교사의 사회, 김민경 교사의 간증, 에스라 7:1-10까지를 본문으로 에스라 처럼의 제목으로 말씀증거하였다.
아바 아버지, 부르신 곳에서 말씀을 기억하며 찬양, 통성기도, 회개와 각성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매월 월요일 5시40분부터 기도회와 성경공부, 간증, 각자의 기도제목을 내놓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학원복음화의 기수가 되는 약 40명의 회원들이 모여 은혜를 받으며 다짐, 결단하였다.
한편 79차 여름여찬회는 8월6일(월)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경인교육대학교 제2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원석목사님은 전국겨울연찬회, 전국원로 연찬회, 수원지역회 예배 등 강사로 말씀을 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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