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준비찬송에 들어갔다. 성도들이 직장이나 기타의 이유로 아직은 덜 참석한 상태이다. 교회봉고차량, 개인승용차량, 승합차 등 하나둘씩 도착하였다. 태풍의 영향으로 8월에서 9월로 연기된 날이었다.
예수 찬양단의 준비 찬양: 저녁 8시30분 오산성은동산에서
오산 성은동산(평택 진위면 소재) 곳곳의 기도의 열기는 없는 듯하였다. 그만큼 기도원을 찾는 이가 없는가?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새 광명교회 담임이신 박영민 목사님이 오늘의 강사이시다. 본문은 민 6:22-27
[그들에게 내가 복을 주리라]
낙하산과 얼굴은 펴지지 않으면 죽는다. 믿음이란 이기는것, 그 만큼 견디는것. 하나님이 함께 하는것 그것이 복의 원천이다. 그렇지 않으면 믿어지지 않는것, 저주, 가문의 저주는 곧 불신앙이다.
영성수련회 시작하기 전: 저녁 8시30분으로 그 후로는 기도원을 가득 메웠다. 130명 참석
운명론적인 신앙이란? 성경을 깊게 많이 살핀다. 곧 집중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균형-편협에서 벗어남.
고난이 축복이란다. 시험 드는것 까지 축복이다. 유교적인 신앙/청빈사상/ 고후 8:9 그렇지만 마음도 부요롭고 물질도 부요로우면 좋겠다. 부요함의 축복: 전 9:9 *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모두 축복이다( 창1:28)
복의 근원/바라크=찬양, 찬송=영광. 바울과 실라의 찬양= 옥문이 열리는 축복. 무릎 꿇는다. 곧 항복, 순종의 삶
복을주며 지키기를 원한다. 건강도 물질도 자녀도. 소리내어 뜨겁게 원없이 기도한다.
어느새 약 130명의 성도들로 가득찼다. 저마다의 마음의 소원, 짝 기도, 그룹으로 중보 기도, 기도로 막힌 담을 허물었고 상처가 회복되었고 마음의 병 나음을 얻었으며 무엇보다 마음이 평안해지며 기쁨과 감사가 용솟음쳤다.
수많은 현대인의 갈등과 고민, 번민을 현대 의약으로 치유할 수 가 없다. 하지 않아도 될 근심과 걱정, 두려움, 무기력함, 저주와 불신, 부정적인 것, 예수 이름 앞에 항복받았다. *고귀하신 그 이름 예수만을 찬양합니다......
봉고차. 각종의 악기와 장비, 소모품과 비품을 잘 정리하며 기도원을 출발합니다. 어느덧 밤 11시가 넘어 간다. 운전자, 목회자, 성도님들 사역자, 찬양단, 모두 행복한 밤이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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