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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8 21:17

7일은 "학원선교주일"입니다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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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피를 힘입어, 예배합니다. 찬양단은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했다. 사순절 교독문은 126번,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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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장로님의 기도, 역대하 18:28~34를 박대웅 권사님이 봉독했다. 다음으로 "주 따르리" 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모두 체험했다. 축복의 노래로 환영을 하며 "운명을 결정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증거하셨다.

악한 왕인 아합왕과 남방 유다의 여호사밧이 대조된다.  개혁의 왕인 그는 히스기야, 요시야와 함께 3대 이스라엘의 선한 왕이기도 하다. 그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행동으로 좋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여호사밧은 예수의 족보에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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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죽고 여호사밧은 살게 하심. 무심코 쏜 화살에 맞았다는 의미는 무었일까? 곰곰하 생각해 보아야 한다.  흔히 우연은 없다고 하질 않는가?  경고, 듣지 않는 불순종, 이유는? 상식으로 혹은 경험으로  또는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나의 견해로 제한? 야베스의 기도가 생각난다. 사순절 무엇보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그리고 주변에서 영향력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자. 어떻게  생각하고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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