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청년부 헌신예배는 11일(주일)오후 2시본당에서 있었다. 홍혜리 청년의 사회, 안세원 부회장의 기도, 골3:1~4을 박예림 서기가 봉독했다. 이어서 특별 찬양의 순서였다.
'신앙과 Vision'... 신앙의 깊이가 있으면 자연히 비젼을 갖게된다. 자신의 행동철학이 남과 다르다. 하늘의 것을 먼저 생각한다. 죤오웰은 7번 째의 영적사고(Spiritual Mind)에서 "당신은 평상시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어떤 사고냐가 그 사람의 행동이고 가치를 나타낸다.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 things."
1, 먼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
2, 자연적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자는 위의 것을 찾는다.
3, 위의 것을 찾는 삶은 현실 도피적인 삶이 아닌 세상에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한다. 교회가 무기력하고 신자가 힘을 잃었다.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줘야 한다. 직장, 학교, 사회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미 믿음의 사람은 옛 것은 죽었다. 이제 새로움으로 그리스도와 사귀며 연합하며 함께 한다.
2019 Summer Camp는 부제로 Born Again 즉 거듭남이다. 청년들에게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변화를 통한 거듭남이 청년부 개개인에게 확실하게 일어나길 기도한다. Amen!!!
박장우 청년의 헌금기도, 이렇게 헌신예배는 끝이 났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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