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성서주일이며 대강절로 예수 오심을 기대하고 재림의 예수를 간절히 소망하며 겸손으로 준비하는 절기이다.
오후 예배는 '노아 선교회 헌신예배'였다. 몸이 불편한 가운데 사회를 담당한 이상용 장로님, 이창재 (총무)장로님의 기도, 이학재 (서기) 권사님이 왕상3:3-14까지를 봉독했다. 회원 일동의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찬양 속에 노아의 무게감이 배어 나왔다.
솔로몬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 1)입술의 축복, 입술은 곧 지혜의 표현이다. 2)풍성한 물질의 축복, 솔로몬 시대의 은은 귀하지 않을 정도였다. 3) 장수와 건강의 축복, 솔로몬과 다윗 역시 40년의 통치
겉사람은 쇠하여져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바울의 고백이 기억나게 한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찬양 속에 주의 임재를 느끼며 통성기도 그리고 유연승 (회계) 장로님의 기도. 노아선교회가 믿음의 대 선배로서 이 생명 다 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선배로서의 자리매김을 기대해 본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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