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일오후 제1남 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김청극 장로(회장)의 깔끔한 사회, 이동순 총무의 헌신의기도, 정상봉 서기가 에베소서 4장11절~16를 돋보기를 대며 봉독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회원 일동이 특별 찬양했다.
'성숙해지는 인격'이란 제목으로 담임 목사님이 설교했다. 성숙(maturity)의 개념부터 성숙의 증거는? 성숙의 사전적 의미는 누구 또는 무엇에서 어떤 특성이 단계를 거쳐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정도에 다다름을 의미한다. 신앙적성숙은 믿음의 장성한 분량, 즉 신앙의 기초에서 완전하게 떠나는 탈바꿈하는 상태이다. 구원받았다는 증표, 삶 속에서 나타나는 증거들,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자주 물어야 한다. 그리고 답해야 한다.
성숙하려면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할까?
1)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2)신앙의 조화를 이루는 사람 3)사랑으로 희생할 줄 아는 사람, 4)공동체에 협력할 줄 아는 사람 등 이러한 것들이 곧 자신의 인격의 부흥을 가져온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찬양과 통성 기도...결단의 기도, 봉헌시간 그리고 김영두 회계의 봉헌기도, 봉헌은 예배의 중요 요소이다. 믿음을 드리는 고백과 다짐, 결단까지도 숨어 있다. 송영과 축도
다시 한번 제1남 선교회에 주어지는무겁고 귀한 사명을 깨닫고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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