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9일 주일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31회 부서별 찬양대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코로나19 감염이 심해 부득히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했다. 처음으로 시도했지만 모두가 좋아했다. "고난중 에 부르는 찬양(시편 68:19)"이라는 담임목사님 설교는 또다른 은혜였다. 12개의 선교회 팀은 나름대로 준비를 잘 했다. 박혜빈 사회자도 잘 했다.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등수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찬양이 생활화 되는 것이다.
예배를 마친 후 총남선교회의 총회로 모였다. 그동안 2년간 회장인 안재홍 장로님과 임원진이 무척 수고를 많이 했다. 깔끔하게 회의는 진행됐다. 그리고 차기 2년 간의 회장으로 이동훈 장로님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어려운 시기지만 기대가 많이 된다.회의를 마친 후 도시락으로 즐기는 갈비탕과 추어탕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어려운 시기에 남선교회가 열심히 하여 교회를 빛내고 선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잘 하길 함께 기도한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