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마무리하며 제2남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글자 그대로 헌신예배이다. 그냥 예배가 아니다. 결단의 예배다.
서용덕권사의 사회, 명노천 장로가 기도했다. 마태복음 15;21-28를 조금재 권사가 봉독했다. "십자가 군병들아"를 힘있게 회원 일동이 찬양했다. 모두 7명,
"네 믿음이 크도다" 설교 제목이다. 등장 인물은 가나안 여인이다. The Faith of the Canaanite Woman, 상한 심령을찾으시는 에수님, 그에게 영적인 에너지를 주신다. 본문에는가나인 여인이 주님을 찾는 모습을 아주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사회 서용덕 권사(회장), 기도 명노천 장로
마치 스토리 텔링과 같이 사건의 발단(21절) 전개(22절) 절정, 마무리(29절)의 순을 거친다. 시련과 고통 중에도 분명 예수님은 응답하신다.
봉헌기도: 정래성 권사
기다림과 인내, 끝임없는 두드림과 간구 그리고 주의 역사하심, 결국 문제의 해결을 받는다. 아하! "이게 축복이로구나"를 깨닫게 된다.
믿음으로 서리라! 결단의 찬양이다. 정래성 권사의 봉헌기도 은혜가 넘쳤다. 7월에 많은 행사를 앞두고 성령의 뜨거움이 임하는 헌신예배였다. 제2남선교회(회장 서용덕 권사)의 부흥을 기도한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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