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동면에서 깨어났다. 2017년 조원 노인대학이 3월 14일 개강했다. 화요일 오전 11시30분 예배부터 시작했다.
최정남 권사(사회봉사부장)님의 사회, 김청극 장로(선교부장)님의 기도, 성경 봉독과 교수진의 찬양,
"아름다운 노년"의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설교하셨다. 교수단의소개, 신득휴 대표님의 인사 말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앞으로의 일정을 소개했다.
약 80여명의 노인들은 화기애애한가운데 시작을 축하하였다.
일정 후 애찬을 나누며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노후가 주 안에서" 예수님 때문에" 정말 행복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