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본당2층에서 노인대학 2학기 개강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많은 경로대학 학생들은 감사헌금을 준비하였다. 사회봉사부장이신 우상균 장로님의 사회와 김청극 장로의 기도, 안재홍 장로님의 성경봉독, 지도교수와 스텝진 일동이 <내 진정 사모하는>의 곡으로 특별 찬양을 하였다. 이어서 삼하 23;1-7을 본문으로 *노후 준비는 어떻게라는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설교해 주셨다. 첫 시간인만큼 비교적 자세하게 설교하셨다.
노인대학생은 무엇을 어떻게 1)영적인 준비, 2)마음의 준비 3)품위의 준비
사도요한의 생애를 보면 92세에 밧모섬으로 유배 당하였다. 어느 의미에선 거룩한 유배이다. 낮에는 채석장 일, 밤에는 기도하며 찬국과 지옥을 경험하는놀라운 은혜가 임하였다. 그것이 곧 요한계시록을 쓰게 되는역사적 계기가 되었다. 영적으로 깊은 것에 잠기는 은혜, 여호와의 영이 곧 그와 나를 통했다. 인간의 존재란 무엇일까? 형통의 복, 가문의 복, 영이 날마다 새로워지며 새 노래로 찬양하는 복, 이것은 주와 함께 할 때 가능하다.
교수및 스텝진 소개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광고하였다: 10월16일 체육대회. 11월27일 종강. 노인 학생이 날마다 주의 영으로 새롭게 되길 기도한다. 서정달 목사님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돋는 해의 아침, 구름없는 아침, 비내린 후의 광선, 움이 트는 새 풀과 같은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 이러한 축복이 임하여 노인 대학생을 더욱 새롭게 한다. 할렐루야! 영이 날마다 새로와져 노인 대학생들이 품위있고 격조높은 삶이 되길 함께 기도한다.
12시30분 애찬으로(총 여선교회 봉사)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감사 기도는 이창재 장로님께서 아주 은혜롭게 해 주셨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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