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선교회 헌신예배 그리고 네팔신학교 선교보고

18일 주일 오후에는 2시에 총여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렸다.(오전은 추수감사절 예배)

 그런데 지난 번  우리 교회를 방문했던 네팔 선교사팀이 다시 방문하여 선교보고를 하였다(이대현선교사.) 이들은 오후에는 저녁7시 오목천교회에세 예배를 드린 후 금주 수요일에 출국한다.

추수감사절의 과일과 알곡이 정면에 놓여진 가운데  박옥경 회장의 사회, 구화정 총무의 기도, 임미숙 서기의 성경봉독(막 14:3-9)

회원 일동의 특별 찬양으로 헌신예배는진행되고 있었다.

이대현 선교사의 간단한 네팔 선교보고가 있었다.  강대국으로 둘러쌓인 네팔, 국민소득 1000불도 안 되는 빈민국, 여기에 불교신자가 95%를 넘고 있다. 험준한 준령, 기독교의 선교가 쉽지 않다. 교통인푸라가 안 좋아 도보로 선교지를 찾아간다. 개척교회는 간단한 지붕과 마람막이가 전부다. 그래도 사명에 불타는 네팔의 선교사들이 있다.

옥합을 깨트린 여인의 제목으로 목사님의 설교

-옥합은 생명 이상으로 중요하다.  이는 아름다운 善行이다. 페르시아 땅 절반을 주겠다는 왕의 회유에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을 선택한 에스더,  사명이 생명보다 중요함을 다시 일깨워준 설교였다.  결단의 찬양

나는 예배자....통성기도.  김숙현 회계의 눈물의 기도

이렇게 총여선교회 헌신예배는 끝났다.  그러나 이제는 시작일 뿐이다.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래서 쓰시고 계시다.  부르심에 합당한자.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나를 사용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