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18-11-18 22:59

총여선교회 헌신예배 그리고 네팔신학교 선교보고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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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일 오후에는 2시에 총여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렸다.(오전은 추수감사절 예배)

 그런데 지난 번  우리 교회를 방문했던 네팔 선교사팀이 다시 방문하여 선교보고를 하였다(이대현선교사.) 이들은 오후에는 저녁7시 오목천교회에세 예배를 드린 후 금주 수요일에 출국한다.

 

추수감사절의 과일과 알곡이 정면에 놓여진 가운데  박옥경 회장의 사회, 구화정 총무의 기도, 임미숙 서기의 성경봉독(막 14:3-9)

회원 일동의 특별 찬양으로 헌신예배는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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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현 선교사의 간단한 네팔 선교보고가 있었다.  강대국으로 둘러쌓인 네팔, 국민소득 1000불도 안 되는 빈민국, 여기에 불교신자가 95%를 넘고 있다. 험준한 준령, 기독교의 선교가 쉽지 않다. 교통인푸라가 안 좋아 도보로 선교지를 찾아간다. 개척교회는 간단한 지붕과 마람막이가 전부다. 그래도 사명에 불타는 네팔의 선교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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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을 깨트린 여인의 제목으로 목사님의 설교

-옥합은 생명 이상으로 중요하다.  이는 아름다운 善行이다. 페르시아 땅 절반을 주겠다는 왕의 회유에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을 선택한 에스더,  사명이 생명보다 중요함을 다시 일깨워준 설교였다.  결단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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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배자....통성기도.  김숙현 회계의 눈물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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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여선교회 헌신예배는 끝났다.  그러나 이제는 시작일 뿐이다.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래서 쓰시고 계시다.  부르심에 합당한자.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나를 사용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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