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여선교회 헌신예배는요

                                                                  <주만 바라 볼지라>의 특별찬양

9월9일 주일 오후2시 제 9여선교회(회장: 김기선 권사)헌신예배를 드렸다.

김기선 회장의 사회, 강애숙 권사의 기도, 나선경 서기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주만 바라 볼지라> 의 특별한 찬양

잠31: 26-29을 본문으로 *진주보다 귀한 여인 말씀 증거하였다.

1)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한다.  2)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않은 여인   3)여러 여자보다 뛰어난 여인

현숙한 여인은 모든 가능성이 있다. 군대보다 힘있다.  여자라는 이유, 학문이 짧다라는 이유, 배경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 가진 것이 적다는 이유로 여인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신앙은 완전하게도 그리고 철저하게도 세상과 구별된다. 세상 이치가 아니다. 여기에 숨은 진리가 있다.

                                           - 더 원합니다 (넘쳐나네) 예수 찬양단과 뜨거운 중보기도-

프랑스 대 혁명, 영국의 명예혁명, 그 배경에 주목하며 역사적 교훈을 신앙과 결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때마다 시대에 따라 나타나는 위대한 인물들을 면면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헛된 망령된 일에 눈을 돌리지 않는 탁월한 선택, 덕행보다는 영혼이 뛰어나 믿음으로 행하며 지키는 여인이 바로 시대와 하나님께서 간절히 희망하는사람들이다.

어느 때보다 강렬헸던 멧세지, 나를 향한 깨우침, 그리고 결단과 철저한 순종,   교회를 부흥케하는 원동력일 것이다.

배인원 회계의 봉헌 기도,  봉헌이라는 단어가  때론 그 가치가 희석되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예배는 곧 드리는 삶, 기도는 곧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능동적인 것임을 한번 더  더 생각하게  한다.

            성가대장: 이현종 권사, 지휘: 홍현설 집사, 반주: 홍혜리          11시 낮 예배(2부)의 시온성가대(제목: 기도)

제9여선교회가 폭발적인 능력을 발하는 선교회가 되길 함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