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선교회 헌신예배

 19일 (주일 )오후 예배는 2017년을 마무리하며 총여선교회(회장: 강애숙 권사) 헌신예배를 드렸다.

 인영란 총무의 기도,  요16;21-27절까지를  박옥경 서기가 봉독하였다. 이어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여선교회 임원 일동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칭찬받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말씀 증거해 주셨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 행함이 있는믿음, 드리는 믿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였다.  

 봉사도 좋고 선교도 좋다. 구제도 좋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믿음을 전제로 한다. 필라델피아 교회는 작은 능력으로 큰 일을 감당하였으니 얼마나 건강한 교회인가?  건강한교회 역시 믿음이 충만한 교인들로 구성된 교회이다.

그러한 교회가 되길 소망해 본다. 김영자 회계의 헌금 기도, 축도, 총 여선교회가 더욱 믿음 안에서 큰 사명을 감당하길 함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