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되는 9월첫 주 주일(3일) 오후는 제8 여선교회(회장: 김경혜 권사) 헌신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지현 총무의 기도, 요4:13-26까지를 박소영 집사님이 봉독하였다.
특별찬양, 아름다운 하모니로 예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이란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증거해 주셨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은
고독한 사랑받지 못한 여인,
영적으로 고통받는 여인이었다(번민과 번뇌)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찾아 오셨고 메시아를 기다리는 간절함이 있었다.
간절한 영적인 결핍함, 목마름, 주님을 만남으로 해결함을 받았다. 만 후 그분의 부르심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 진다. 때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까지다. 늘 성령과 교통한으로 그 뜻을 알 수 있다. 방법 뿐만 아니라 그 목적과 이유를 분명하게 알게 된다.
러시아의 레닌은 죽음을 앞두고 공산주의가 결국 해방을 줄줄 알았는데 사상은 완전하게도 잘못되었다고 뒤늦게 깨달음을 주었다. 사상, 가치와 이념, 신념이 궁극적인 기독교의 믿음을 결코 초월하지 못한다.
박미숙 회계의 봉헌기도, 오늘의 헌신예배로 회개를 시작으로 결단하고 행하는 계기가 되길 함께 기도한다. 헌신이란 내면적인 진리를 깊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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