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일 오후2시 예배는 제4여선교회(회장: 최선하 권사)헌신예배로 드렸다. 교회 밖에서는 총 여선교회 바자회가 진행되고 있고 아동부는 어린이 주일를 앞두고 오후3시까지 K-익스트림 롤러파크에서 야외예배 중이었다.
최선하 권사님의 사회, 조미령(총무)님의기도, 윤복남 서기의 성경봉독(눅15:3-7) 회원 일동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캄보디아 "껀달 새 생명교회"에서 선교하는 문종현 선교사(수원제일교회 파송, 2015년 9월)로 부터 선교보고를 들었다. 껀달 새 생명교회는 예배당 면적 110평,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껀달은 위치적으로 우리나라로 말하면 프놈펜이 서울이라면 경기도인 셈이다. 1995년에 세워진 교회, 주일 약 150명 정도가 모인다. 선교사님은 선교의 3대 사역이 목표이다.
1, 목회자 평신도 성경 세미나
2, 청소년 사역: 인구의 70%가 청소년층(내년 9월 120명 캠프계획)
3, 단기선교사역
이를 위해 기도하며 매진하고 계시다.
* 본문으로 들어가서 살펴보면 99마리의 양을 두고 1마리를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은 어떠할까? 한마리 쯤이야, 가볍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들의 근본적인 생각과는 달랐다. 세상적인 계산이 아닌 믿음으로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1마리를 찾기 위해 소비한 땀과 눈물 그리고 물질은 얼마나 될까? 꼭 그렇게 해야 할까? 그러나 그 한 마리가 나 일 수도 있다.
어쩌면 그 한마리가 불순종하고 말썽 피우는나 일 수 있다.(눅 15:6)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고
지금도 찾고 계신다. 그것이 주님의 긍율하심과 자비 그리고 은혜이다. 그리하여 이를 위해 기도하자.
캄보디아는 지금 무진장 진화 중이다. 과거의 선량한 시민들200-300만명 학살...그들의 영혼을 기리는 킬링필드(killing field)가 70여 군데나 된다. 그 무덤이 후세에게 귀감과 교훈이 된다.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모두가 기도하고 동참하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선한 뜻을 기도함으로 알고 깨닫자.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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