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주 오후 예배, 제8여선교회(회장 김경해 권사) 헌신예배를 드렸다.
박지현 회계의 대표기도, 회원 일동이 나와 특별찬양을 했다. '믿는자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이 설교했다.
고전 4:16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한 데살로니카 교회, 이곳은 고대 그리스 철학의 중심지로 아리스토텔레스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지식의 보고(寶庫)이기도 하여 지식의 교만함이 심했던 곳이다. 현대는 지식이 범람하는 시대, 성경에서도 지식의 교만함을 경계했다.
그로 인해 핍박과 박해로 2주간을 머문 곳이다. 그런 와중에도 권면의 말씀은 우리의 가슴을 찌른다. 기독교의 복음은 평온한 곳이 아닌 심한 박해와 모진 고통속에서 피어난다는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기적이다. 1)믿음의 역사(Your work produced by faith)
믿음은 곧 능력 그 자체이며 구원에 이르는 길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곧 축복이다. 병고치는 치유의 역사도 곧 믿음이다.
2)사랑의 수고(Your labor prompted by love) 3)소망의 인내(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등
'믿음이 없이는' 찬양을 부른 후 통성 합심기도, 그리고 박미숙 서기의 헌금기도,
은혜가 넘치는 헌신의 시간이었다. 8여 선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함께 기도한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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